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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마에서 명품 살 땐, 이 3가지만 기억하세요!
로마는 구찌, 프라다, 보테가, 페라가모 등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본고장이자, VAT 환급이 가능한 나라입니다.
하지만 아무 때나 아무 곳에서 사면 손해 보기 십상이죠.
이번 글에서는 명품을 가장 싸게 사는 타이밍, 장소, 부가세 환급받는 방법까지 총정리해 드릴게요.
⏰ 1. 가장 싸게 사는 타이밍은?
- 시즌 세일 기간 이용하기
- 겨울 세일: 1월 초 ~ 2월 말
- 여름 세일: 7월 초 ~ 8월 말
- 오전 오픈 직후 방문 시 인기 상품 재고 많음
- 주중 (월~목)에 방문하면 대기 줄 짧고 여유 있게 쇼핑 가능
🛍 2. 어디서 사는 게 제일 저렴할까?
- 카스텔로마노 아웃렛: 시즌 오프 상시 세일 + 면세 + 환급 가능
- 더몰 피렌체: 하이엔드 브랜드 중심, 할인율 30~70%
- 시내 부티크: 시즌 세일 시 정품을 오히려 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
- 백화점 COIN·라 리나센테: 한 곳에서 다양한 브랜드 비교 가능
💸 3. VAT 환급(택스 리펀드) 완전 정복
- 구매 조건: 동일 매장에서 하루에 155유로 이상 구매
- 절차:
- 결제 시 여권 제시 + Tax Free 영수증 요청
- 공항에서 세관 스탬프 받기 (구입품 미사용 상태로 제시)
- 환급 창구(Global Blue 등)에서 현금 or 카드로 환급
- 환급률: 약 10~13% (상품 및 환급 업체에 따라 다름)
📦 4. 택스 리펀드 꿀팁
- 가급적 카드 환급 선택 → 수수료 낮고 빠름
- 환급 전용 앱(Global Blue, Planet 등) 설치하면 간편하게 바우처 조회 가능
- 공항 세관 줄이 길 수 있으니 출국 3시간 전 도착 권장
📌 체크리스트
- ✔️ 여권 꼭 지참
- ✔️ 155유로 이상 구매했는지 확인
- ✔️ 영수증 분실 주의 (사진 찍어두기)
- ✔️ 상품은 사용하지 말고 포장 그대로 유지
🎯 결론: 싸게, 똑똑하게, 안전하게
로마에서 명품을 싸게 사고 싶다면 ‘세일 + 아웃렛 + 환급’ 이 세 박자를 맞추는 게 핵심입니다.
특히 환급 절차만 잘 따라도 수십 유로 절약 가능하니, 쇼핑 전 꼭 체크하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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